* 제철에 바로 연밭에서 보내드리는 상품으로 7월 중순경부터 9월까지 판매 되는 제품입니다. 

 

* 수량많지 않아 입금 확인 후 순차적으로 발송 해드리니 시간 여유 갖고 주문해주세요 ^^


* 까맣게 익기 전의 풋연씨로 손이나 칼로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 조금 검게 변한 연씨는 상한것이 아니고 좀 더 익은 연씨입니다.

 

연잎 등 아이스박스 배송 상품과 묶음 배송 원하시면 전화로 주문해주세요.

 

 

https://sulah75.blog.me/221653255076 ◀ 연자육 먹는 방법

 

https://sulah75.blog.me/221653255076 ◀ 연자육 먹는 방법

 


연의 열매인 연자(연밥)는 계속 잇는다는 뜻의 '연聯'과 자손의 '자子'와 발음이 같아


자손의 번창을 뜻하며 단백질이 우수한 영양식품입니다. 

 

 

 

* 생김새 : 10월에 익는 연자는 꽃받침 윗면의 평평한 구멍에 여러개의 씨가 파묻혀 있습니다.
둥글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1.2~1.8cm이고 직경은 0.8~1.2cm 입니다.
꽃잎이 다 떨어지면 연밥들은 연두색에서 진한 녹색 그리고 갈색과 검정색으로 
그 색깔이 바뀌고, 껍질이 단단해지며 알알이 영글어 갑니다.
연자 껍데기를 벗기면 성숙된 종자의 녹색 배아인 연자심이 나옵니다.
벗겨보면 두 쪽의 씨로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또는 붉은색을 띄는 흰 두 쪽의 씨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겉은 단단하며 냄새는 없습니다.
바깥면에는 회백색의 가루가 있고 가는 세로무늬와 비교적 확실한 맥상의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맛과 성질 : 연자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고 떫습니다. 
성분 : 다량의 정분(淀紛), 라피노오스(Raffinose),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 한방에서는 연자를 주로 약으로 쓰며, 식용으로 죽을 끓일 때는 
겉껍질을 벗겨 씁니다. 겉껍질은 떫은 맛이 강합니다.  

 

 

 

- '연꽃차' 중 -

 

 

이렇게 연자방에서 자란 연씨를 한알한알 모두 꺼내어서 포장을 합니다.

 

 

까맣게 익기 전의 연씨는 겉껍질도 칼로 쉽게 벗길 수 있으며 색상도 이렇게 초록색입니다.

 


까맣게 익기 전의 풋연씨라서 식감이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생연자육(풋연씨)은 껍질 또한 부드러워서 칼로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연두색 껍질을 벗기신 후 흰색 알맹이를 드시면 됩니다.

 

 

 

 

 

안에 초록색 배아가 있는데 쓴맛이 날 수 있지만 몸에 좋은 것이니 꼭 드세요.

 

 

* 이용방법 : 연잎밥에 고명으로 넣어 드세요.
              밥 할때 콩처럼 넣어 드세요.
               껍질을 벗겨 갈아서 죽을 끓여 드세요.

 

 

* 보관방법 : 며칠동안은 밀봉 후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장기간 보관을 원하시면 껍질을 벗기신 후 냉동보관 해주세요.

 

 

 

껍질을 벗긴 연씨는 밥을 할때 같이 놓아서 드시면 됩니다.

 
잘 익은 연씨는 고소하고 촉촉해서 마치 '밤'과 같은 맛이예요~ ^^
 
 

저희 아이 현서도 무척 좋아하는 거부감 없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