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목련꽃으로 만든 목련차네요.
어머니가 약이라고... 그만큼 귀한 차라고 하시네요.
향도 강하지 않구요. 적당한 달달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작년 수능시즌에 제가사는 지역 라디오방송에서도
목련꽃차가 비염과 집중력 향상(비염땜에 그런거겠죠?)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실은 오늘 아침에는 종이컵에다가 우려서 회사동료분과 간단히 나눠마셨는데요.
음... 아침에 기분전환용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종이컵에 먹다보니 꽃잎도 한두장 본의아니게 먹었어요. ㅎ
꽃잎 한두장 먹은 것이 입 안을 개운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가 많이 찾으실 것 같아요. 향이 강하면 퇴짜 놓으셨을텐데...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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